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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과 함께 웰빙 건강

🐝 벌의 종류별 특징

by 산림,조경,산약초,&웰니스 치유 연구소 2026. 6.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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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 자연 현장에서 근무하시는 분들은 항상 위험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독사라던가 말벌등이 언제 어디서 작업하시는 분들을 공격해 올지 모릅니다.

 

이러한 위험 중에서 이번에는 벌들의 종류별 특성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우리에게 유익한 꿀과 밀랍, 프로폴리스, 화분, 로얄젤리, 봉독등을 선물하는

 

꿀벌이 있는가 하면 치명적인 독을 가진 말벌등 그 종류도 다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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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많은 선물을 주는 꿀벌 이미지

 

 

🐝 꿀벌

 

꿀벌은 앞 포스팅에서 설명하였습니다만 우리에게는

 

너무나도 많은 선물을 가져다주는 양봉산업의 중심에 있습니다.

 

각종 밀원에서 화밀과 화분을 수집해서 스스로 살아가는 곤충이지만

 

근래에는 말벌, 등 검은 말벌등의 공격과 자연생태계 파괴등으로

 

그 수가 많이 줄어든 것이 사실입니다.

 

🐝 호박벌

 

통통하고 복슬복슬하게 생긴 생김새로 꿀벌과 함께 귀여운 이미지의 벌입니다.

 

보통 날개가 작고 몸집이 크며 털로 덮여서 인상이 동글동글한 편입니다.

 

모두 검은 털로 덮여있는데 배의 세 번째 마디가 적갈색을 띠는 특징이 있습니다.

 

몸 자체가 통통해서 비행하는 모습이 위태롭고 부자연 스려워서

 

참 어렵게도 날아다니는구나 싶은 정도입니다.

 

얼핏 말벌을 연상하는 큰 덩치에도 성질이 꿀벌보다 온순한 편이라서

 

공격성은 비교적 낮다고 합니다.

 

 

귀요미 [호박벌 ]

 

 

🐝 가위벌

 

가위벌이라는 이름은 잎을 가위로 자려듯 잎을 오려 애벌레의 집 재료로

 

쓰는 습성 때문에 붙여진 이름입니다.

 

감, 사과꽃 등을 수정해 열매가 맺히도록 돕는 유익한 화분매개 곤충으로

 

다른 벌들과는 다르게 사회생활을 하지 않고 단독으로 생활합니다.

 

정원등에 잎이 가위로 자른 듯 잘려 있으면 가위벌이 범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잎을 가위로 자르듯 잘라내는 [ 가위벌 ]

 

 

🐝수염줄벌

 

머리, 가슴, 배 아랫부분과 다리에 긴 털이 빽빽하고 더듬이가

 

검은색 광택을 띠는 특징이 입습니다.

 

🐝 장수말벌

 

지구온난화로 말벌의 개체수가 가파르게 번지고 있습니다.

 

말벌이라는 이름은 '말'은 '크다'는 접두사에서 따온 말로

 

즉 말벌은 큰 벌이라는 의미입니다. 

 

장수말벌은 몸길이가 어른 새끼손가락만 한 5cm에 이르는

 

엄청난 곤충으로 덩치만 큰 게 아니라 무는 힘도 강력하며 독침의 독도 상상을 초월합니다.

 

양봉업을 하시는 분들에게는 철천지 원수로서 장수말벌 한 마리가

 

벌통 한통을 날려 보내는 일이 자주 발생합니다.

 

한이 맻혀 제가 직접 잡은 [ 장수말벌 ] 입니다

 

또한 추석 전 벌초나 성묘를 하다가 벌에 쏘여 죽는 경우가

 

해마다 몇 건씩 뉴스에 보도되는데 그 주범이 바로 이 장수말벌입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이 녀석은 주로 땅 속 빈 공간에 집을 짓기 때문에

 

도심에 출몰하는 경우는 드물다는 겁니다.

 

🐝 등 검은 말벌

꿀벌을 주요 먹이로 삼는 외래 말벌로 이 녀석 역시

 

우리 양봉업자들이 원수로 삼는 녀석 중에 한 놈입니다.

 

2003년 중국 상하이를 경유해 부산에 몰래 숨어 침입한 외래종으로

 

매년 수십 km 씩 서식지를 확대하고 있는 골치 아픈 곤충입니다.

 

장수말벌과 함께 이 녀석들이 우리 주위를 맴돌 때는

 

날갯짓 소리가 꼭 헬리곱트 날개 소리처럼 윙~~ 하는 소리가 공표스럽기까지 합니다.

 

꿀벌을 먹이로 삼는 외래침입종 [ 등검은 말벌 ]

 

 

🐝 털보말벌

 

집 근처 처마나 벽, 구조물 틈등 도심에서 주로 목격되는 말벌류 중

 

가장 쉽게 관찰되는 곤충입니다.

 

좀말벌과 비슷하면서 다소 왜소 한편입니다.

 

몸 전체에 긴 황색털이 밀생하며 앞가슴등판과 소순판에 황색 무늬가 있습니다.

 

주요 먹이로는 꿀벌, 파리, 메뚜기, 나비애벌레 및 번데기등

 

작고 빠른 곤충을 사냥해서 먹이로 이용합니다.

 

황금색 띠가 뚜렷한 [ 털보말벌 ]

 

 

🐝 좀말벌

 

몸길이가 보통 2~3cm 정도로 나무에 주로 집을 짓고 생활합니다

 

장수말벌에 비해 얼굴에서 눈이 차지하는 비중이 커며

 

눈이 얼굴 양옆을 많이 가리는 인상이 특징입니다.

 

장수발벌에 비해 체급, 독성, 위험도가 다소 떨어지는 편이지만

 

그렇다고 함부로 접근해서는 안됩니다.

 

모든 벌들은 인간이 건드리지 않는 이상 먼저 공격을 하지 않기 때문에

 

벌집을 발견하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던가 안전센터로

 

신고하여 불상사가 발생하지 않도록 미연에 방지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 좀말벌 ]

 

 

🐝 쌍살벌

 

쌍살벌은 가늘고 긴 체형과 긴 다리가 특징입니다.

 

대체적으로 온순한 편이지만 벌집을 건드리거나 가까이 접근하면

 

방어적으로 쏠 수가 있으므로 운전하듯이 항상 안전거리를

 

유지하여야 합니다.

 

비행 시 날씬한 몸매에 뒷다리 두 개를 길게 늘어 뜨리는 모습에서

 

쌍살벌이라는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주로 해충성 나비목 유충등을 포식하기 때문에

 

농작물 피해를 줄이는 '익충'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날씬한 몸매의 [ 쌍살벌 ]

 

 

🐝 땅벌

 

나훈아의 노래 "땡벌"의 주인공이기도 하며

 

땡벌 외에 땡삐, 오빠시라고도 하는 이름을 갖고 있기도 합니다.

 

검은색 몸에 황색 선이 뚜렷이 있으며 주로 수액이나 과일을 먹지만

 

꿀벌 등 작은 곤충을 사냥하기도 합니다.

 

나무나 처마 아래 등지에 벌집을 짓고 사는 일반 벌들과는 다르게

 

땅속에 집을 짓고 사는 특징이 있습니다.

 

땅벌은 외부의 위협에 즉각적으로 군체 전원이 밖으로 총출동해서

 

눈에 띄는 모든 것은 일단 쏘고 보는 습성이 있기 때문에 특히 주의해야 합니다.

 

다른 벌들은 가만히 앉아 있으면 쫓아오다가도 공격하지 않지만

 

땅벌은 가만히 있어도 옷을 파고들어 물어뜯고 독침을 놓습니다

 

육식을 할 정도로 턱이 발달되어 있어 독성이 강해 물리면 매우 아플 뿐만 아니라

 

알레르기로 사망에 이르기도 합니다

 

 

무서운 독침을 갖고 있는 [ 땅벌 ]

 

 

🐝 마치면서

 

비록 조그마한 곤충에 불과한 벌이지만 작은 벌 한 마리가

 

꽃을 찾는 일은 곧 숲을 만들고 농작물을 키우며 우리의 식탁을

 

풍성하게 만드는 소중한 활동입니다.

 

벌은 인간이 먼저 건드리지 않으면 절대 먼저 공격하는 일이 없습니다. 

 

다 함께 공생하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는 일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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